우연히 찾아낸 낡은 테입속의 노랠 들었어 서투른 피아노 풋풋한 목소리 수많은 추억에 웃음 짓다 언젠가 너에게 생일 선물로 만들어준 노래 촌스런 반주에 가사도 없지만 넌 아이처럼 기뻐했었지 진심이 담겨서 나의 맘이 다 전해진다며 가끔 흥얼거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 오래된 테입속에 그 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이 노랠 듣고만 있게 돼 바보처럼
[id:$00000000] [ar:exo-k] [ti:老歌] [by:西西] [hash:e3dfb0dabcc7a5457e74cfb72e5e72d0] [al:] [sign:] [qq:] [total:138580] [offset:0] [00:15.53]우연히 찾아낸 [00:21.23]낡은 테입속의 노랠 들었어 [00:27.25]서투른 피아노 [00:31.07]풋풋한 목소리 [00:36.63]수많은 추억에 웃음 짓다 [00:46.16]언젠가 너에게 [00:51.56]생일 선물로 만들어준 노래 [00:57.48]촌스런 반주에 [01:01.33]가사도 없지만 [01:06.81]넌 아이처럼 기뻐했었지 [01:16.20]진심이 담겨서 [01:20.36]나의 맘이 다 전해진다며 [01:30.94]가끔 흥얼거리며 [01:35.83]눈물을 흘리기도 했지 [01:45.48]오래된 테입속에 [01:50.28]그 때의 내가 [01:54.04]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01:59.55]울다가 웃다가 [02:03.17]그저 하염없이 [02:05.98]이 노랠 [02:09.06]듣고만 있게 돼 [02:13.84]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