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 아파 다쳐버린 맘이 많이 많이 oh my honey honey baby 어떻게 해야 하죠 온종일 미친 듯이 놀고 와선 짙은 화장을 지우죠 이런다고 다 잊혀질까요 참 못나게도 반쯤 지워져 버린 두 볼에 반쯤 지워져 버린 내 입술 위에 흘린 눈물이 클렌징크림에 녹아요 정말 왜요 왜요 왜죠 언니 이 까만 밤이 새도록 그 녀석 하나 지워내지 못하고 왜요 왜요 왜죠 언니 내 검게 번진 눈물로 못내 잊었다며 우겨대는 말 이젠 bye bye 나 어떡하죠 언니 이젠 잠들고 싶은데 내 맘은 자꾸 그 녀석한테 달려가네요 어쩌죠 언니 나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 부탁해 딱 한잔만 나와 마셔줄래요 Have you ever been in love Have you ever really loved 사랑 남들은 너무 쉬워 하지만 내겐 지워지지 않는 문신 같아 잔을 비워 오늘은 나와 정말 사귀자던 멋진 남자도 있었죠 근데 자꾸 그 녀석이 보여 못나게도 그 자릴 뛰쳐 나왔죠 정말 못나게도 어쩔 수 없었죠 예쁜 화장이 무슨 소용 있나요 정말 왜요 왜요 왜죠 언니 그런 녀석 따위 하나를 여태 잊지 못하고 무심한 기억 저편에 모두 지워 그 아이는 이미 나를 잊은 것 같다고왜요 왜요 왜죠 언니 내 검게 번진 눈물로 못내 잊었다며 우겨대는 말 이젠 bye bye 왜요 왜요 왜요 어떡하죠 언니 이젠 잠들고 싶은데 내 맘은 자꾸 그 녀석한테 달려가네요 어쩌죠 언니 나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 부탁해 딱 한잔만 나와 마셔줄래요 부탁해 언니 나하고 파티를 해요 아직 난 내 화장을 지우긴 싫어 부탁해 언니 아파 아파 다쳐버린 맘이 많이 많이 oh my honey honey baby 어떻게 해야 하죠
[id:$0106AC74] [ar:brown eyed girls] [ti:cleansing cream] [by:穿马甲的乌龟] [hash:eeda98d9633ecce527323c3865f3b893] [al:] [sign:] [qq:] [total:213497] [offset:0] [00:01.83]아파 아파 다쳐버린 [00:04.38]맘이 많이 많이 [00:06.53]oh my honey honey baby [00:09.47]어떻게 해야 하죠 [00:13.56]온종일 미친 듯이 놀고 [00:15.01]와선 짙은 화장을 지우죠 [00:19.51]이런다고 다 잊혀질까요 [00:23.27]참 못나게도 [00:24.62]반쯤 지워져 버린 두 볼에 [00:27.08]반쯤 지워져 버린 내 입술 위에 [00:29.99]흘린 눈물이 클렌징크림에 녹아요 [00:35.64]정말 왜요 왜요 왜죠 언니 [00:39.01]이 까만 밤이 새도록 [00:43.03]그 녀석 하나 지워내지 못하고 [00:47.92]왜요 왜요 왜죠 언니 [00:51.02]내 검게 번진 눈물로 [00:54.59]못내 잊었다며 [00:55.74]우겨대는 말 이젠 bye bye [01:01.31]나 어떡하죠 언니 [01:04.39]이젠 잠들고 싶은데 [01:07.20]내 맘은 자꾸 [01:09.42]그 녀석한테 달려가네요 [01:13.02]어쩌죠 언니 [01:15.82]나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 [01:18.94]부탁해 딱 한잔만 [01:22.11]나와 마셔줄래요 [01:26.90]Have you ever been in love [01:29.45]Have you ever really loved [01:30.74]사랑 남들은 너무 쉬워 [01:33.24]하지만 내겐 지워지지 않는 [01:35.77]문신 같아 잔을 비워 [01:37.41]오늘은 나와 정말 사귀자던 [01:39.91]멋진 남자도 있었죠 [01:43.63]근데 자꾸 그 녀석이 보여 [01:48.00]못나게도 그 자릴 뛰쳐 나왔죠 [01:51.00]정말 못나게도 어쩔 수 없었죠 [01:53.96]예쁜 화장이 무슨 소용 있나요 [01:59.39]정말 왜요 왜요 왜죠 언니 [02:02.69]그런 녀석 따위 하나를 [02:04.40]여태 잊지 못하고 [02:06.07]무심한 기억 저편에 모두 지워 [02:09.07]그 아이는 이미 [02:10.17]나를 잊은 것 같다고왜요 [02:12.54]왜요 왜죠 언니 [02:14.45]내 검게 번진 눈물로 [02:18.58]못내 잊었다며 우겨대는 [02:20.43]말 이젠 bye bye [02:24.13]왜요 왜요 왜요 [02:34.13]어떡하죠 언니 [02:37.04]이젠 잠들고 싶은데 [02:39.70]내 맘은 자꾸 [02:41.75]그 녀석한테 달려가네요 [02:45.50]어쩌죠 언니 [02:48.46]나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 [02:51.36]부탁해 딱 한잔만 나와 마셔줄래요 [02:56.76]부탁해 언니 나하고 파티를 해요 [03:02.77]아직 난 내 화장을 지우긴 싫어 [03:08.52]부탁해 언니 [03:10.02]아파 아파 다쳐버린 [03:12.32]맘이 많이 많이 [03:14.47]oh my honey honey baby [03:17.32]어떻게 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