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duo - 불면증 이른 밤 난 또다시 낡은 기타를 잡아 hey~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지 아침 해가 날 재워줄 때까지 say 우 ~ 이제는 날고 싶지만 Singing 우~자신이 없어 차가운 눈빛도 지친 기대도 내게 점점 멀어져 Is there something wrong with me? 해 뜰 때까지 잠들 수 없어 뜬 눈으로 밤새워 난 노래를 불러 알 수 없어 잠들 수 없어 I can't sleep) Tell me what should I do 우 예 ~~ 해가 뜨고 난 뒤에야 잠을 자 내 우뇌의 상처는 언제쯤 아물까? 복잡하게 꼬인 내 머릿속에 고민 몇 잔의 술 덕에 나는 이리도 아픈가?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 가는 게 인생이라지만 난 여지껏 깡통만 찼다 재난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라와 날 벗기고 굶기고 내 앞길을 망치고 또 가난이란 독한 놈을 남기고 가더라 밤잠까지 가지고 가더라 좀 힘들더라 야속하게도 날마다 태양은 제 시각에 뜨더라 시간은 흐른다 울거나 웃거나 아프거나 달거나 쓰거나 난 계속 늦는다 고민 속에 늙는다 언제쯤 내 침대 위엔 단잠의 싹이 움틀까? 해 뜰 때까지 잠들 수 없어 뜬 눈으로 밤새워 난 노래를 불러 알 수 없어 잠들 수 없어 I can't sleep) Tell me what should I do 우 예 ~~ 이른 아침에 작업을 마치네 잠들지 못한 채 생각에 잠기네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데 ONE TWO THREE FOUR) 내 통장 속에 잔고는 조금씩 줄어들어 절뚝거리시는 어머니 약봉지는 더 늘어 말라버려 눈물도 난 힘없이 붓을 들어 한없이 그려 슬픈 표정 짓는 자화상을 사랑에 버려져 길을 잃어버린 나는 서랍 속에 있는 실을 잃어버린 바늘 매일이 가을 왜이리 하늘이 그립지 땅으로 굽어진 고개는 하늘을 바라볼 수 없으니 내 사랑은 한때의 장난인가 난 달콤한 쾌락에 눈먼 장님인가 나는 썩었다라는 푸념만 남긴 채 순수했던 어릴 적 그때를 내 눈속에 그린다 해 뜰 때까지 잠들 수 없어 뜬 눈으로 밤새워 난 노래를 불러 알 수 없어 잠들 수 없어 I can't sleep) Tell me what should I do 우 예 ~~ 해 뜰 때까지 잠들 수 없어 뜬 눈으로 밤새워 난 노래를 불러 알 수 없어 잠들 수 없어 I can't sleep) Tell me what should I do 우 예 ~~
[id:$00000000] [ar:Dynamic Duo] [ti:불면증 (Featuring Bobby)] [by:] [hash:d5f80ab697603027f56a0422145d2071] [al:] [sign:] [qq:] [total:0] [offset:0] [00:00.16]Dynamicduo - 불면증 [00:30.62]이른 밤 난 또다시 [00:34.92]낡은 기타를 잡아 hey~ [00:39.76]지친 목소리로 [00:42.21]노래를 부르지 [00:44.71]아침 해가 날 [00:46.32]재워줄 때까지 say [00:50.38]우 ~ 이제는 날고 싶지만 [00:54.06]Singing 우~자신이 없어 [00:59.54]차가운 눈빛도 지친 기대도 [01:04.62]내게 점점 멀어져 [01:07.36]Is there something wrong with me? [01:09.11]해 뜰 때까지 잠들 수 없어 [01:14.27]뜬 눈으로 밤새워 [01:16.73]난 노래를 불러 [01:19.46]알 수 없어 [01:21.72]잠들 수 없어 [01:23.18]I can't sleep) [01:24.31]Tell me what should I do [01:27.88]우 예 ~~ [01:29.11]해가 뜨고 [01:29.83]난 뒤에야 잠을 자 [01:31.78]내 우뇌의 상처는 [01:33.27]언제쯤 아물까? [01:34.43]복잡하게 꼬인 [01:35.61]내 머릿속에 고민 [01:36.81]몇 잔의 술 덕에 [01:37.76]나는 이리도 아픈가? [01:39.47]어차피 빈손으로 왔다 [01:41.11]가는 게 인생이라지만 [01:42.33]난 여지껏 깡통만 찼다 [01:44.53]재난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01:45.87]따라와 날 벗기고 굶기고 [01:47.70]내 앞길을 망치고 [01:48.90]또 가난이란 독한 놈을 [01:50.42]남기고 가더라 [01:51.98]밤잠까지 가지고 가더라 [01:54.47]좀 힘들더라 [01:55.72]야속하게도 날마다 태양은 [01:57.57]제 시각에 뜨더라 [01:59.92]시간은 흐른다 울거나 웃거나 [02:01.67]아프거나 달거나 쓰거나 [02:03.59]난 계속 늦는다 [02:05.11]고민 속에 늙는다 [02:06.41]언제쯤 내 침대 위엔 [02:07.57]단잠의 싹이 움틀까? [02:08.90]해 뜰 때까지 잠들 수 없어 [02:13.61]뜬 눈으로 밤새워 [02:16.00]난 노래를 불러 [02:18.85]알 수 없어 [02:21.07]잠들 수 없어 [02:22.34]I can't sleep) [02:23.69]Tell me what should I do [02:27.16]우 예 ~~ [02:28.73]이른 아침에 작업을 마치네 [02:31.04]잠들지 못한 채 생각에 잠기네 [02:33.71]살기 위해 발버둥치는데 [02:36.15]ONE TWO THREE FOUR) [02:38.66]내 통장 속에 잔고는 [02:39.70]조금씩 줄어들어 [02:40.92]절뚝거리시는 어머니 [02:42.17]약봉지는 더 늘어 [02:43.37]말라버려 눈물도 [02:44.45]난 힘없이 [02:45.21]붓을 들어 한없이 [02:46.47]그려 슬픈 표정 짓는 자화상을 [02:48.60]사랑에 버려져 길을 [02:49.83]잃어버린 나는 [02:51.00]서랍 속에 있는 실을 [02:52.28]잃어버린 바늘 [02:53.28]매일이 가을 왜이리 [02:54.34]하늘이 그립지 [02:55.37]땅으로 굽어진 고개는 [02:56.80]하늘을 바라볼 수 없으니 [02:58.35]내 사랑은 한때의 장난인가 [03:00.83]난 달콤한 쾌락에 [03:01.96]눈먼 장님인가 [03:03.10]나는 썩었다라는 [03:03.97]푸념만 남긴 채 [03:05.34]순수했던 어릴 적 [03:06.57]그때를 내 눈속에 그린다 [03:08.12]해 뜰 때까지 잠들 수 없어 [03:13.02]뜬 눈으로 밤새워 [03:15.40]난 노래를 불러 [03:18.18]알 수 없어 [03:20.45]잠들 수 없어 [03:21.81]I can't sleep) [03:23.21]Tell me what should I do [03:26.42]우 예 ~~ [03:27.84]해 뜰 때까지 잠들 수 없어 [03:32.88]뜬 눈으로 밤새워 [03:35.20]난 노래를 불러 [03:38.00]알 수 없어 [03:40.22]잠들 수 없어 [03:42.02]I can't sleep) [03:43.02]Tell me what should I do [03:46.34]우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