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소리가 속삭이듯이 날 달랜다 숨 쉴 수가 없다면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한 숨을 내쉰다 열린 창 틈 사이로 새나간다 술에 취해 잠든 너의 뒤척임들과 잠꼬대가 차갑게 귓가를 감돈다 잠들 수 없다 내가 없다 그대 꿈 속엔 불안했던 네가 날 속였다고 혼자 위로 해봐도 그래 봐도 그 뒤척임들과 속삭이던 그대의 마음이 이제야 날 깨운다 잠들 수 없다 내가 없다 그대 꿈 속엔 불안했던 네가 날 속였다고 거짓말 해봐도 안녕 안녕
[id:$00000000] [ti:잠꼬대_타블로 작사/박아셀 작곡] [ar:朴志胤] [00:23.95]가습기 소리가 속삭이듯이 날 달랜다 [00:39.24]숨 쉴 수가 없다면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00:55.30]한 숨을 내쉰다 [01:01.81]열린 창 틈 사이로 새나간다 [01:10.48]술에 취해 잠든 너의 뒤척임들과 잠꼬대가 [01:26.04]차갑게 귓가를 감돈다 [01:34.16]잠들 수 없다 [01:39.29]내가 없다 그대 꿈 속엔 [01:49.67]불안했던 네가 날 속였다고 혼자 위로 해봐도 [02:05.98]그래 봐도 [02:41.72]그 뒤척임들과 속삭이던 그대의 [02:49.53]마음이 이제야 날 깨운다 [02:57.38]잠들 수 없다 [03:02.25]내가 없다 그대 꿈 속엔 [03:11.82]불안했던 네가 날 속였다고 거짓말 해봐도 [03:26.95]안녕 [03:57.47]안녕